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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9 vs r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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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최측은 '''전 좌석 지정석 및 목금토 공연 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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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야구시즌[* 심지어 행사가 진행될 5월은 한창 리그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다. 최근 KBO가 어린이날을 낀 3연전을 '어린이날 시리즈'로 크게 띄워주고 있기 때문에, 이때를 전후로 한 5월 전체의 야구 인기는 하늘을 찌르기 때문.]이 아닌 겨울에 페스티벌을 진행했다면, 금 토 일 공연이 가능했고, 스탠딩 및 돗자리석을 확보할 수 있어서 그럴듯한 페스티벌을 기대해 볼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성급한 기획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세계아이돌]]이 2025년 연내 해체라도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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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페스티벌 2~3개의 스테이지로 라인업을 구성뒤, 관객들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 이동할 수 있 한다. 이때 관객들은 잘 모르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라도 돗자리에 앉아 편하게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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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측의 페스티벌 낮은 이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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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2~3일 동안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은 아티스트들을 비슷한 성향으로 묶어 2~3개의 스테이지로 라인업을 구성한 뒤, 관객들이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관객들은 잘 모르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더라도 돗자리에 앉아 편하게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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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은 돔 공연 특성상 스테이지를 분리할 수 없고, 돗자리석이 없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관객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 또한 공지에 따르면 공연장 내에서 물 이외의 음료나 음식 섭취가 금지되기 때문에 기존처럼 편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는 불가능하다. 관객들은 8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해야 하며, 고척돔 내 상가에 관객들이 심각하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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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은 돔 공연 특성상 스테이지를 분리할 수 없고, 돗자리석이 없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관객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 또한 공지에 따르면 공연장 내에서 물 이외의 음료나 음식 섭취가 금지되기 때문에 기존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는 불가능하다. 관객들은 8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공연을 야 하며, 고척돔 내 상가에 관객들이 심각하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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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전 이세페1만 비교더라도 여러 행사 부스와 포토존, 그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었다. 행사 운영상의 다소 논란이 있긴 했지만,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는 장소 선점이다. 하지만 이번 이세페2는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고척돔 내부에서만 진행되며, 심지어 고척돔은 한 번 착석이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동선이 꽤 불편하다. 4층의 경우에는 높은 경사로 인해 안전의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무 불만 없이, 외부 음식 반입 또한 불가능한 채로 8시간을 버티며 즐겁게 공연 관람 수 있다면, 사도세자가 이마를 탁 치 영조와 싸인회를 가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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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전 이세페1만 비교 도 여러 행사 부스와 포토존, 그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었다. 다소 논란이 있긴 했지만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는 장소선점인 셈이다. 하지만 이번 이세페2는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않게 고척돔 내부에서만 진행되며 심지어 고척돔은 한번 착석이후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 동선이 꽤 불편하 4층의 경우에는 높은 경사로 인해 안전의 위험성 또한 다.이러한 환경에서 아무 불만없이 또한 외부음식 반입또한 불가능한채로 8시간을 버티며 즐겁게 공연 관람 가능하다면 사도세자가 이마를 탁 치 영조와 싸인회를 가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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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높은 티켓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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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VIP석 가격이 25만원으로 책정된 것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는 전례가 없던 가격으로, 2025년 고척돔에서 개최된 SM타운 합동 콘서트[* 라인업 : 강타, 보아, TVXQ!, 슈퍼주이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aespa, RIIZE, NCT WISH]의 VIP석 가격이 198,000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이세계 페스티벌의 가격은 1.25배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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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호화로운 라인업을 구성하더라도, 관심 없는 가수의 공연을 몇 시간 동안 불편한 좌석에서 관람하는 것은 관객 입장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합동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단독콘서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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